"청년교화의 새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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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교화의 새 얼굴들"
  • 한울안신문
  • 승인 2005.12.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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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원청 22대 회장 .. "교당 청년회 활성롸"도모


원불교 청년회는 11월 26일 서울회관에서 44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철 교도(개봉교당)를 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로는 고 용(호적명 인성) 중앙교구청년회장, 대구 ·경북 교구 이광규 교무가 선출됐다. 이에 앞서, 고 김충식 교무 유해인수 및 추도식, 쓰나미 지진 해일피해 1차 복구 지원등을 보고하고 예·결산을 승인했다. 특히, 원기 91년 주요 사업인 후원회 활성화, 홈페이지 개편, 교구(교당) 순회법회, 청년포럼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 신임회장은 “무엇보다도 단위교당의 청년회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며 “단위교당의 역량이 모자랄 경우 지구단위 교구 단위의 활동도 차선책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청 탄생 40주년의 위상을 교단과 사회에 구현할 수 있는 모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27일 서울회관에서 열린 서울교구 청년연합 및 대학생연합회 정기총회에서는 목현덕 신임 청년연합회장(종로교당)과 강지은 신임 서대연 회장(연세대)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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