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화동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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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화동한마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05.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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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월 21일 휘경학원 체육관


“마음같아서는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모였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나이, 성별, 교당을 뛰어넘어 웃음을 함께 하는 잔치, 화동한마당이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5월 21일 휘경학원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지구 화동한마당에는 서울지구 서울·마포·원효·신촌·은평·연희·홍제·일산·불광·구산 10개 교당이 참여했다.
오전 10시, 합동 법회 후 김혜균(호적명 복남, 서울교당)교도의 사회로 펼쳐진 레크레이션은 율동게임, 댄스타임, 교당 장기자랑, 짝짓기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평소 법회와는 다르게 큰 동작과 댄스로 모두들 스트레스를 풀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교무들의 댄스타임.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교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손발을 맞춰 춤추며 함께 어우러졌다.
두시간동안 진행된 레크레이션은 짝짓기게임으로 모든 교도들이 손을 잡고 큰 원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교당 장기자랑 최우수상은 연희교당이 받았으며, 원효교당과 일산교당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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