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교화 꽃 피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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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교화 꽃 피워야!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1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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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교구 정기교의회...최다입교상 도봉교당(단체) 고명의(개인)


‘군종, 대사식, 수위단 선거, 유스호스텔·용마청소년개관, 9인연원실천운동’등 교단사에 중요한 일들이 많았던 한해를 결산하는 원기 91년도 서울교구 제14차 정기교의회가 12월 3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려,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금년도 교화시상을 가졌다. 이날 도봉교당이 9인연원실천상과 최다 입교 교당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최다 입교 개인 1위 서울교당 고명의 교도(70명, 관련내용 7면),출석부분에 1위 송천교당, 9인연원 출석에 1위 개봉, 은평교당,특별상에 청소년 교화부분 강동교당, 우수재가교화자상 김자은, 감사패 김원도, 공로패 엄장원교도가 각각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교구는 내년도 교화 중점계획으로 ‘법회출석 배가운동, 4축 2재를 통한 교화의 저변확대, 위원회 구성 및 활동, 전문인 교화역량개발, 교당구조 조정 및 통폐합’을 통해 교화양적 신장운동을 지속해 가기로 했다. 특히 원기89년-91년까지 3년간 실시한 9인 연원실천단을 통해 입교한 교도들을 교당으로 끌어 들이고 법회에 출석시키기 위한 적극적 교화운동으로 법회출석 배가운동을 교구차원에서 교육 및 홍보, 점검, 시상키로 했다. 또 이날 지난 3년간 진행한 서대문 형무소 순국선열 합동위령재를 마무리 하고,‘열린신앙 공동체’를 향한 종교의 대 사회적 이슈해결에 앞장서고, 교단 100주년을 준비하며, 서울교구청건립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대각개교절 기념 교구 연합행사’가 제안되기도 했다. 3면에 계속 김해인 기자 kms@ 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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