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봉공회 상복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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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봉공회 상복터져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1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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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년 30주년 기념대회 준비...봉공회관 설립 추진




서울교구 봉공회에 상복이 터졌다. 서울 봉공회는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에서 12월 11일 개최한 ‘2006년 진각복지재단 회향의 밤 - 제1회 진각복지대상 시상식’ 에서 진각복지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원기69년부터 23년간 서울시립노인요양원 어르신 목욕봉사와 천도재 외에 장학사업, 북한동포돕기사업 등과 국내외 구호활동, 호스피스봉사, 환경운동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 김미진 회장은 지난 12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2006년 서울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한해를 결산하는 서울교구 봉공회 정기총회가 12월 11일 서울회관 4층 법당에서 열려,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금년도 사업보고와 최다출석 및 무결석교당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최다출석이면서 무결석 교당상은 전농·의정부교당이, 무결석상은 구로·구의·불광·서초·돈암·신림·신촌·양천·원남·정릉교당이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봉공회는 내년도 장단기 사업 ‘봉공회관 설립 추진’ ‘교구임원 및 교당봉공회장 조직학습’을 통해 한발 더 전문적인 봉공인으로 다가서기로 했으며 내년 30주년을 맞이하여?‘나누고 보살펴서 훈훈하게’ 란 주제로 기념대회를 갖기로 총회에서 결정했다. 김해인 기자 kms@ 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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