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교화에 앞장서서 최선을
서울청운회와 대원회가 2월 3일 각각 경산 종법사를 예방하고 신년하례를 올렸다.
경산 종법사는 이날 각 단체장들로부터 그동안 활동사항을 보고 받은 뒤 “교단 100주년 결복을 위하여 이제 부터는 재가교도들이 교단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재가출가 교도들이 교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교법을 세계에 널리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경산 종법사는 대원회로부터 교화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 뒤 “지금 부터라도 대원회가 앞장서 교화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을 더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제기해 교단을 변화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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