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사회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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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사회 활성화 모색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2.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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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교사회 정기모임

서울교사회(회장 장법인)가 2월 11일 원서동 이선종 교구장을 초청한 가운데 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그동안 침체된 서울교사회를 다시 활성화 시키자는 교사들의 마음이 모아져 이루어진 것.


이선종 교구장은 “내가 먼저 공부하면서 남을 가르치고 은혜를 느끼고 풀어써서, 모든 이들의 거울이 되어 가슴에 남는 스승이 되어야 한다”며 “교전 말씀에 표준을 삼고 진리의 본체를 모시고 한 가족으로 살며 낮은 곳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하고, 현재의 여건에서 새로운 나를 창조하여 무한대의 삶을 살고, 교사회를 통해 청소년교화의 발전이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김상도(강동교당)교사는 “교구장님과 선배 선생님들의 말씀을 보감 삼아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참스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다른 교사들도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교리공부와 마음공부를 하고 교사활동 상호 정보를 교환하면서 학생지도에 활용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교사들은 이어 새 학년을 맞아 아이들과 유무념 대조를 할 수 있는 원만이를?직접 만들어 보면서 학생지도에 활용하는 방법을 의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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