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지도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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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지도 일정 확정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5.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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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월 서울교구 지구장 회의

지구장 회의가 4월 25일 이선종 교구장을 비롯한 각 지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사무국에서 열려 ▷서울교구 교화연구소 희망허브 ▷대각개교절 육교현판 설치 ▷ 군교화 후원금 모금 및 군교화 위원회 ▷ 원음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각종 현안들을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정지도 일정 확정? ▷출가교역자 법호수여자 축하 ▷ 교구 원무 사령장 수여의 문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선종 교구장은 이날 지구장 회의에서 서울교구가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사회문제에 대해 발빠른 대응을 해 줄 것과 이번 대각개교절 행사를 대외적인 행사보다는 전 교도들의 공동생일에 초점을 맞춰줄 것을 다부했다.


한편 금년 대각개교절에는 교통량이 많은 육교를 중심으로 6개 지구와 7개 기관이 협력하여 10개 경축 현수막이 게시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경동보화당 전상덕 교무와 한국보육원 한희명 교무가 각각 지산(志山), 양타원(養陀圓)의 법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양평관 교도(노원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재사령)와 김현종 교도(한림 초중실업고, 신규)가 각각 원무사령장을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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