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교역자들의 요구가 크게 늘고 있다.
교정원 총무부가 주관하는 합리적인 인력관리 시스템 확립을 위한 서울교구 세미나 및 공청회가 5월 7일 이선종 교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교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홍성문 서울청운회장의 기조발표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 및 공청회는 ▷개인의 어떤 정보가 인사에 반영되어야 하는가? ▷현행 인사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어떤 인사제도를 원하는가? 등을 중심 주제로 각 분과별 토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에 앞서 박성인 총무부장은 “교단의 규모가 커지고 교역자 수가 많아짐에 따라 인사에 대한 교역자들의 요구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교역자들의 인사불만을 해소하고 교단의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합리적 인력관리 시스템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다양한 해법들을 내놓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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