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 교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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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 교화학교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5.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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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름캠프 500명 참석 목표

청소년의 문화를 읽고 배우는 청소년 교화학교가 5월 17일 종로교당에서 열렸다.


이번 교화학교에서 청소년교화 담당교무들은 7월 진행될 전국학생훈련에 대한 목표설정을 하였는데, 각 교당 전년 출석대비 200% 참가를 목표로 서울교구에서는 500명 참가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의지를 모았다. 이를 위해 6월 초까지 현실 진단을 하고, 목표관리를 위해 각 교당별로 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연구 시간에는 ‘눈 건강을 위한 눈 베개 만들기’를 했다. 장시간의 공부 혹은 컴퓨터 사용으로 피로해진 눈을 쉬어주고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수험생은 물론, 누구에게나 만들어 선물하는데 좋다.


오후에는 팀별학습이 이루어 졌다. 청소년들의 활동을 기록하는데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사진이다. 교화영상팀에서는 오명진 교무로부터 ‘사진을 잘 찍는 기술’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하늘공원으로 나가 실습을 했다. 이 시간 예술치료팀에서는 법회활동의 하나로 청소년들과 함께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목각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교화학교에서는 이선조 서울청교협 지도교무가 청소년 교화 활성화를 위해 활용해 다라며 야외용 앰프를 희사해 청소년 교화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 다음 청소년 교화학교는 오는 6월 21일 신림교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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