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봉공회(회장 김미진) 가 5월 18일 서울교구 회의실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표들과 만남의 장을 열고, 자원봉사 상담가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원불교 색깔에 맞는 캠프 운영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원불교 29개 교당 캠프 중 17개 교당 캠프 상담가들이 참석해 상담가로서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일감을 찾아 배치하고 관리하는, 즉 생활시설이나 이용시설인 개인·기관을 상대로 수요처에 따른 일감개발과 업무 활동보고, 자원봉사자 신청서 작성, 봉사활동 계획에 대해 자세히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