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타원 황정신행 종사 열반 3주기 기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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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타원 황정신행 종사 열반 3주기 기념재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7.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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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휘경학원 창립자
팔타원 황정신행 종사 열반 3주기를 맞아 고인이 남긴 뜻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6월 29일 최준명 휘경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타원 종사의 체취가 남아있는 휘경여자중·고등학교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원 서울교당 교감을 비롯한 재가출가 교도들과 휘경학원 교직원과 재학생, 그리고 한국보육원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열반기념재에서는 최준명 휘경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경은 휘경여고 교장이 추모담을 통해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특히 최 이사장은 전쟁고아들을 친 자식처럼 돌보고 휘경학원을 설립해 여성교육에 앞장섰던 고인의 삶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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