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출신을 서원합니다.
상태바
전무출신을 서원합니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7.14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 신성회훈련


대학생· 청년 신성회 훈련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영산선학대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전무출신의 길에 대한 이해’와 ‘교법정신의 생활화’를 중심으로 전무출신의 길을 이해하고 서원을 세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예비교무로 구성된 ‘전무출신 인재발굴단’이 공식 출범해 질 높은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될 것을 보여 인재발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은 “부족한 신심을 채우고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원을 굳혀 전무출신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26명이 함께한 이번 훈련에는 서울교구에서만 19명의 청년·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특히 안암교당이 이번 훈련에 17명이 참석해 이웃 교당에 비해 전무출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각 교당별? 참가자들의 편중현상은 인재발굴에 대한 교무들의 깊은 관심과 아울러 교구 및 교당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해 준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신성회 훈련은 앞으로 고 3훈련이 7월 21일~22일, 초등학생 훈련이 8월 3일~5일 초등학생 훈련이 차례로 계획되어 있으므로 현장 교무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