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종 교구장이 7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 제2기 운영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이에 따라 이 교구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의 박물관 정책 수립에 관한사항, 주요 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박물관 관장이 부의한 박물관 운영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불교 출가교역자가 국립중앙박물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선종 교구장은 이밖에도 7월 10일 임시수원단회 참석한 것을 비롯 정화단 총단장 자격으로 7월 12, 13일 대구경북교구, 7월 16일 경기인천교구, 7월 17일 대전충남교구를 각각 순방하는 등 지난 한 주일 동안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김미진 중앙봉공회장은 7월 12일 원불교 호스피스회원들과 함께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현장 견학을 통해 호스피스 현주소를 확인하고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지성 원불교여성회장과 권예주 서울여성회장이 7월 18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7월 월례회 ‘요절복통, 웃음법회’ 에 참석했다.

홍성문 서울교구 청운회장이 7월 20일 삼성경제연구소 이언호 전무와 9월 서울청운회 심포지엄 안건 및 주제를 논의했다. 이광윤 성균관대학 법학과 교수(법명 : 이도관, 강난교당) 교도가 7월 7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열린 한국환경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진원 국제변호사((법명: 박양서, 강남교당) 가 국제스포츠분쟁조정위원회(ICAS)가 운영하는 국제스포츠분쟁 중재법원의 중재위원에 국내 최초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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