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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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가 희망이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7.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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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 목사)가 7월 24일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 국회통과를 기념해 국민일보빌딩 우봉홀에서 ‘효행장려법 제정 감사모임 및 효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국가차원에서 장려하도록 효행장려법을 입법 추진해 온 연합단체로 원불교효도회를 비롯 대한노인회, 대한불교효실천연합회, (사)한국효도회, 성균관 유림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대선 문화사회부장을 비롯 국서인 남서울교당 교도회장, 오우성 원광효도마을 상임이사, 조경철 서울교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오우성 교무는 “효 실천은 사은 중 하나인 부모은에 대한 보은 행위로 원불교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의무”라 말하고 “장기적으로 원불교 효문화원을 건립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효정신을 사회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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