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진 교도 전북대에서 명박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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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진 교도 전북대에서 명박수여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11.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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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의도교당 교도, (주)삼영산업 대표


여의도교당 조상진 교도(법명 광명, 삼영산업 대표이사)가 10월 24일 전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에서 명예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석탄공사와 포스코 등에서 오랜 근무경력을 쌓은 조 교도는 이후 본격적인 기업 경영에 뛰어들어 (주) 삼진기업 (주)삼영산업 (주) SIS 등을 제철·IT 분야의 중견기업으로 길러냈다. 뿐만아니라 현재 교단에서 운영하는 광산특수어린이집 후원회장을 맡는 등 사회복지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대 관계자는 “조 교도는 기업가로서 성공을 했을 뿐 아니라 사회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전북대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개교 60주년을 맞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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