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미주선학대학원 3천만원 지원 약속
세계교화와 성지수호에 앞장서 온 보은회(회장 김재성 교도)가 1월 8일? 좌타원 김복환 종사를 초청한 가운데 개교 동기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올바른 신앙, 수행, 마음공부를 통해 지구촌 윤리를 살릴 것을 다짐했다. 김복환 종사는“은혜로운 윤리를 회복하는 길은 올바른 신앙, 올바른 진리를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고 강조한 후“온 누리에 스승님들의 법심과 윤리가 솟아나도록 보은회원들이 정진하여 정신개벽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은회 신년모임에서는 올 4월까지 미주선학대학원 기금 3천만을 모금해 지원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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