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청년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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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청년회 정기총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1.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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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성철 원청 회장 재임

원불교청년회가 1월 26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원기92년 결산안 승인, 원기93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임원선출에서는 김성철(개봉교당) 회장을 재추대했다.


김성철 회장은 “원청이 명실상부하게 청년교화와 활동이 아울러지는 신앙수행 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2년여 간의 임기동안 혈심을 다하겠다”며 재임 소감을 밝혔다. 원청 부회장으로는 조경철 교무(서울교구 사무국장), 김원동(전북교구 화산교당), 김홍기 교무(논산군종센터), 원현장 교무(델리교당), 오민웅(변호사), 유이경(방배교당청년회장), 박일표(대전충남교구 전 청년회장), 윤법달(평화의친구들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임원선출 후에는 정상덕 사무총장으로부터 “정책교당중심으로 청년교화의 맥을 살려나가고 일반교도의 청년교화 참여확대 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서울교구 청년교화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 있었다.


유이경(방배교당 청년회장, 원청 부회장) 교도는 “원청이 하려고 하는 일이 원기100년을 준비하는 실질적인 바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정기총회에 참석해보니 알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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