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교당 학생회(담임교무 최유진)가 1월 25일, 중곡교당(교무 이명륜)과 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 서울지구연합회(도무 신선도)가 1월 26일,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현장인 모항으로 봉사활동을 각각 다녀왔다.

원불교 봉공회 주관 하에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개봉교당 학생 10여 명과 중곡교당 교도 30명, 스카우트 지도자와 대원 45여 명이 참가, 현장을 찾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할 점심식사 준비와 해변 기름 제거에 힘을 보탰다.

한울안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