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종 교구장이 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후변화센터 창립총회 및 기념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기후변화 센터는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함께 협력해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대응책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이 교구장은 또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김종학 화백 꽃그림 국립중앙박물관 기증전에도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봤다.

이선종 교구장은 앞서 2월 21일에는 은덕문화원 주관으로 북촌문화포럼을 열어 북촌에 자리한 은덕문화원의 위상을 확립하기도. 북촌문화포럼은 역사와 문화의 마을인 북촌에 거주하거나 일터를 가지고 있는 문화계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2002년 1월 창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연구와 토론을 통해 북촌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북촌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포럼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이 교구장은 1월 30일 은덕문화원에서 참여연대 신규간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 것을 비롯 2월 3일에는 정태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접견, 2월 19일에는 각 단회 및 항단 합동훈련(중도훈련원), 2월 20일 감찰위원, 호정위원장 간담회(중앙중도훈련원),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그리고 2월 25, 26일 교구장 지구 장 합동연수(중앙총부와 중도훈련원) 등에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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