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서울여성회 112회 월례회
서울여성회가 7월 16일 <소설 토정비결>을 쓴 이재운 작가를 초청한 가운데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제112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성격분석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코드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는 이재운 작가는 이날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주제 강의를 통해 “세상 모든 일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며 “모르는 것, 낯선 것, 싫은 것, 두려운 것에 과감하게 도전할 때 천재가 될 수도 있고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작가는 이날 월례회를 통해 “세상에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며 “우리들 마음 속에 무엇을 꿈꾸고 있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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