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물놀이 디딤쇠가 8월 3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00여명의 장병들과 함께 흥겨운 법회 시간을 가졌다. 김나경(은평교당), 최순정,한다원(양천교당), 홍세윤(수원교당), 유다영(구산교당)으로 구성된 사물놀이단은 장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법회공연을 마치고 군종센터 교무로부터 교당을 소개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디딤쇠 공연 외에도 비보이 팀과 망우청소년수련관 에어로빅 팀이 함께해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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