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프로그램 공모전, 서울교구 대상, 서울지구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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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프로그램 공모전, 서울교구 대상, 서울지구 우수상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10.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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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송인걸 , 최정풍 교무, 출가교화단 총회서 활불상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이 주최한 ‘청소년 프로그램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울교구 청소년훈련 프로그램 ‘냉큼 오슈~1박 3일’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교구가 응모한 ‘냉큼 오슈~1박3일’은 금년 서울교구가 청소년 여름훈련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야영활동을 통한 극기훈련과 과정활동을 통한 원불교인으로서 자부심을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밖에도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울교구에 이어 서울지구가 응모한 어린이훈련 프로그램 ‘열려라 마음아! 자연아 놀자!’가 우수상을 차지해 서울교구의 저력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열려라 마음아! 자연아 놀자!’는 서울지구가 어린이 여름훈련으로 오덕훈련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번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은 출가교화단 총단회가 열리고 있던 9월 23일 중앙총부에서 시상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단회와는 별도로 관계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조촐하게 진행돼 일부 참석자들로부터 “이것이 바로 청소년 교화에 대한 교정당국의 현실인식을 반영하는 것 아니냐”는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번 출가교화단 총단회에서는 도봉교당 송인걸 교무와 전곡교당 최정풍 교무가 의견제안으로 각각 활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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