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입주자 습관 및 건강 점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보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하이원빌리지가 지난 10월 13일, 입주예정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서비스 체험여행을 실시했다. 2박 3일간의 전북 부안 여행을 통해 입주자들의 식사습관과 건강문제를 미리 점검하고 입주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26명의 입주예정자와 하이원빌리지에 근무하게 될 간호사, 사회복지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체험여행에 어머니와 함께 참석한 이문교당 김영숙 교도는 “2박 3일 일정동안 사려 깊게 챙기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보고 하이원빌리지의 서비스를 확신하게 되었다”며 “나이에 상관없이 문화와 운동,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주거지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하이원빌리지는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