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종 서울교구장 종교계 대표로 참석
상태바
이선종 서울교구장 종교계 대표로 참석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12.18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 2008 정당 , 종교 , 시민사회단체 공동회의

민족화해의 지평을 넓혀가는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가 12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08 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공동회의 ‘남북관계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국민통합’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대북정책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선종 서울교구장이 종교계를 대표해 ‘남북관계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국민통합’을 주제로 입장을 발표했다.


이 교구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부터라도 통일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내적 연관성을 체계화 시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며, 한반도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 정책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각계의 의견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큰 대의에 입각해 하나로 모아지길 기원하며 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국민합의 틀 마련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