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 은혜마을 증축 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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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은혜마을 증축 완곡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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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공봉고식은 2월 중에,



사회복지법인 원불교창필재단 은혜마을(원장 최정풍 교무)이 12월 20일 2층 증축공사에 대한 준공계를 접수함으로써 최종 사용허가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총 7억 2천만원의 국고보조 기능보강사업으로 지난 8월 29일 착공한 은혜마을은 공사를 시작한지 120여일 만이다. 이번 공사는 강동교당 교도회장인 그룹원 설계사무소 박도정 건축사의 설계 및 책임감리로 진행됐다.


이번 증축공사는 기존 1층 건물의 옥상 중 일부에 약 750㎡ 규모로 증축한 것으로 4인실 8개와 2인실 2개 및 엘리베이터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은혜마을은 이번 증축공사로 32명의 어르신을 증원해 총 82명의 어르신들에게 시설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으로 1, 2등급 노인들의 시설 입소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축사용허가에 즈음하여 은혜마을에서는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입소 어르신 및 운영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은하고 봉공하는 일터로써 원불교 교화의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


준공봉고식은 2009년 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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