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스카우트와 청소년교화 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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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스카우트와 청소년교화 활성화 다짐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3.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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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 정기총회



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 서울지구연합회 정기총회가 3월 21일, 을지로 6가에서 열려 2008년을 되돌아보고 2009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정상 주요 내빈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은경 대장(일산지역대)이 무궁화 동장을, 공세철 대장(신림지역대)과 강희정 대장(원광장애인복지관지역대) 외 2명이 표창기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 장학 스카우트에 방민혁(로버,구산지역대), 김병종(스카우트,신림지역대), 박원준(컵스카우트,화정지역대) 군이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


서울지구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를 받고 2009년 새로 기획된 서울지구연합회 활동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구연합회는 올 한해 동안 경비행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항공캠프, 2012년 세계종교심포지움을 대비한 영어 그룹 스터디, 전국 지역대 야영대회 등 예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활동을 다수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카우트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지구 연합회를 서울남부지구와 서울북부지구로 나눠 지구별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


김세은 원불교연맹 사무처장은 원불교연맹장을 대신해 서울지구연합회가 서로 화합하고 노력해서 스카우트 활성화 및 청소년 교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대장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박서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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