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회장단 협의회가 3월 27일, 서울교당 소법당에서 개최돼 회장들을 중심으로 교화의 새바람을 불려 서울교화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혜원 지구장은 “100년 성업봉찬을 잘 준비해 자신성업 봉찬과 함께 교당 교화 발전에 전력하자”며 회장단을 격려했다.

서울지구 회장단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올 해 회장 훈련과 함께 두 달에 한 번씩 각 교당을 순방하는 정기 모임을 가짐으로써 각 교당의 교화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울안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