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앞두고 이성택 교정원장이 이웃종교인 개신교와 가톨릭에 부활절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교정원장이 4월 12일 부활절을 맞아 이웃종교에 보낸 축하메시지는 “예수님의 부활은 암울했던 시대의 등불을 환하게 밝힌 희망의 역사였다. 그 부활의 참 뜻이 온 누리에 가득하여 모든 이의 소망과 사랑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국 기독교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의 빛이 되고 소금되시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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