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근로작업으로 받은 돈 전액 기부
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박모씨가 근로 작업으로 받은 돈 전액을 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모임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수감 동안 법회시간을 통해 마음공부와 교전 사경을 해 온 박모씨는 가석방 후 6개월간 근로작업으로 받은 188,110원을 강해윤 교무에게 전달했다. 그는 “법회를 통해 극심한 분노와 정신적 공황상태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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