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종교 평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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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종교 평화캠프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7.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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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화를 위한 한일 종교청년교류



원불교청년회 평화의친구들(이사장 김성철) 청년들과 일본 오오모토 청년부간의 한일종교청년 평화캠프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다. 원불교와 오오모토 청년들 간의 교류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한일양국의 평화를 위한 종교청년간의 교류’협약을 갖고 국제평화언어인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는 모임을 정례화 한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허승규(원불교 전국대학생연합회장, 신촌교당) 교도는 “에스페란토를 통해 평화로 마음을 모아 나간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한국과 일본의 종교청년들이 한 자리에서 공동의 미래에 대해 토의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다”고 참가소감을 밝혔고 일본 오오모토 청년회장인 Rintaro Suzuki 씨는 “원불교 청년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우리의 우정으로 아시아의 평화를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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