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만나 ~ 당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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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만나 ~ 당장 만나!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3.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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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험 . 친목 . 배움 어우러진 서대연 미리배움터



서울교구 대학생 연합회(이하 서대연, 회장 박경천)의 미리배움터가 2월 28일~3월 1일 서울회관·연세대학교·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32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배움터는 ‘우리는 대학교 탐험대’를 통해 연세대학교 교우회를 찾아 선배들의 안내를 들었으며 원만이 만들기, 짝 알아보기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지붕밟고 하이킥!’은 서울유스호스텔 옥상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갓 새내기가 된 서대연 새싹들과의 훈훈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 오민웅 변호사(원불교청년회장)의 ‘마음공부와 대학생활’ 강의를 통해 서대연 선배로서의 격려와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향후 활기찬 서대연 활동에 마음을 모았다. 박솔(중앙대 10학번) 회원은 “배움터를 통해 선배님들과 동기들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선배님들 가르쳐주시는 대로, 마음공부에 정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서대연은 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숙명여대·이화여대·한원회와 교우회가 없는 교우들의 우원회가 활동 중이며, 중앙대·서울시립대·광운대는 창·재창립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연합법회인 횃불법회와 고봉중고등학교(소년원) 봉사활동을 통해 바쁜 대학생활 중에서도 신앙와 수행을 함께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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