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청소년교화학교 개최
상태바
12월 청소년교화학교 개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12.31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 청소년교화협의회

서울교구 청소년 교화자 모임인 청소년교화협의회(이하 청교협)가 12월 20, 21일 하이원빌리지에서 12월 청소년 교화학교를 개최하고, 원기 95년을 되돌아보며 원기 96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교협은 이날 모임에서 원기 96년을 이끌어갈 새 분과장으로 김영주(종로), 조성열(화곡), 구상은(일산), 장인국(구로) 교무를 확정하는 한편, 원기 96년 사업으로 어린이법문축제와 청년연합법회, 청소년희망캠프 참가 권장에 힘쓸 것과 엔터테인먼트 SSYG 후원을 통한 청소년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매월 실시해 온 청소년교화학교는 전체와 분과를 나눠 격월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성도종 서울교구장은 12월 20일 청교협 소속 교무들과 함께한 만찬장에서 그동안 청소년 교화에 힘쓴 교화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교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만찬은 송경은 교의회의장이 청소년교화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