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확대정책 전환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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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 확대정책 전환촉구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3.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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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불교환경연대 등 시민 , 사회 , 종교단체 공동기자회견



일본 동부지역에서 일어난 대지진과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종교단체가 ‘일본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시민공동행동’에 함께 나설 것을 선언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원불교환경연대와 사회개벽교무단을 비롯한 시민·사회·종교단체로 구성된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발전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은 지난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드리마일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던 3월 28일과 구소련 체르노빌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던 4월 26일까지를 공동행동기간으로 선포하고 ▷일본 피해지원을 위한 모금과 추모행사 ▷핵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민홍보전 ▷ 핵발전 확대정책 전환을 위한 활동 등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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