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맛으로 승부하는 죽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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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맛으로 승부하는 죽염커피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12.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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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의도교당, 'coffee 9 sel' 여의도점 개업



여의도교당이 지난 해 인산죽염 여의도교당점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11월 27일에는 세계최초의 죽염커피전문점 커피나인쉘 여의도교당점을 개업했다. 커피나인쉘 여의도점은 대전에 개설된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죽염커피 전문점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그 발전 가능성이 크다.


한 관계자는 원래 커피는 그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소금을 넣어 마셨는데, 설탕이 대중화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소금대신 설탕을 넣어마시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죽염커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교당은 이날 커피나인쉘 여의도점 개업을 기념해 (주)인산가 김윤세 회장을 초청해 인산죽염의 효능과 자연치유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뒤, 성도종 서울교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나인쉘 여의도점 개업테이프 커팅을 했다.


김윤세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요즘 사람들이 소금이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그것은 소금을 나트륨이란 물질로 생각하는데서 오는 잘못된 편견”이라 지적한 뒤 “소금은 나트륨뿐만 아니라 50여 가지의 천연물질로 구성된 하늘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강조했다.


김윤세 회장은 특히 “지금은 강이나 바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많아 인산죽염과 같이 정재된 소금을 섭취해야 할 것”이라며 “현대과학에 의존해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치료에만 매달리기보다는 우리 몸속에 있는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자연치유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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