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교화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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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교화활성화 다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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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인교구 출교협



경인교구가 제49차 출가교역자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교화활성화를 다짐했다. 3월5일 산본교당에서 진행된 출가교역자협의회에서는 출가교역자의날 행사를 출가교역자협의회로 대체하기로 협의하고, 교화활동 사례담 교류를 통해 교화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당별 특항보고에서 용인교당 성정진 교무는 4월8일 봉불식을 앞두고 10여년 간 용인에서 교화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극복하고 불사하기까지의 과정을 보고해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유승인 교구장은 “우리가 이뤄내야 할 과제가 세계주세교단건설인데, 교구는 비전과 교구핵심정책이 수립되어 있으니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특히 교구정책 중 재가교화자양성에 적극 협조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수원 교당 박근영 교무로부터 ‘유·무념 공부 실천사례담’ 발표가 진행되었다. 박 교무는 ‘콩들의 전쟁에서 콩들의 축제까지’라는 유·무념공부의 제목으로 그동안 교당에서 교도들을 지도한 내용과 지도방법, 그리고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교화실천에 대한 의지를 북돋우고 유·무념공부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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