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개별공급 확대 위한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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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개별공급 확대 위한 의견수렴'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3.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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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울안생협, 제21차 대의원 정기총회



한울안생협이 활동가 양성과 매장 확대를 통해 조합원과 개별공급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울안생협은 3월 8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회관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생협의 가치확산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매장이용 증가 추세에 따라 2011년 제2매장을 개장한 생협은 작년 한해 생산자와의 교류행사와 교육을 통해 생협의 가치를 확산, 180여명의 회원이 증가했다. 특히 제2매장 개설과 스티커 및 안내지 작업을 통한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일반조합원의 수가 2배 이상으로 된 점이 작년의 특이 사항. 이에 따라 생협은 2012년에도 ‘아파트단지, 기타 특정지역 장터 개장’과 안내지 공급, 안전한 먹을거리 강의를 통해 일반조합원의 증가를 이끌 계획이다. 또한 취급품목 확대와 소비자의 생산지 방문을 통해 신뢰와 믿음도 쌓아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교당과의 연계를 강화해, 교당장터 개장, 교구 교당 홈페이지 연계, 일요법회 강의를 통한 생명은혜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서울봉공회(회장 한성봉) 월례회에서는 4월 봄 보은장날 일정과 계획이 발표됐다. 회원들은 2012년 보은장날은 맞아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정성스레 판매한다’는 보은장날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보은장날 발전을 위해 새로운 품목 개발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직거래망을 확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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