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원회 구성 등 현안문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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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원회 구성 등 현안문제 보고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6.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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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88회 서울교구 출가교역자협의회



서울교구 제88차 출가교역자협의회가 지난 6월 4일, 성도종 서울교구장을 비롯한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열려 상반기 교화일정을 되돌아 보는 한편 하반기 계획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출가교역자협의회에서는 원기 97년 법위사정으로 법강항마위에 오른 승급자들과 법호인들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법위사정을 통해 법강항마위에 오른 법위승급자들은 동산 조의택(망우청소년), 증산 김도연(돈암), 연타원 사연명(전곡), 효타원 남효정(마포), 전타원 진선원(불광), 현산 김도명(전농), 보산 강해윤(은혜의집), 겸산 박숭인(원광장애인), 목산 김도장(성동), 규타원 전중원(사직), 항산 오정행(한울안신문) 교무 등이며 법호수여자는 소타원 정현소(연희)교무와 무타원 신선도(유린원광)도무 등이다. 이밖에도 중앙총부 소속으로 서울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타원 이법전(스카우트), 권산 강명권(원봉공회), 수산 정상덕(청소년국) 교무도 법강항마위에 승급했다.


한편 이날 출가교역자협의회에서는 은혜학교 식당 건축 지원의 건과 유린교당 토지 매각의 건, 서울교구 기획위원회 구성의 건, 거마교당 이전안 등이 논의됐으며, 상반기 동안 진행돼 온 보은장날 행사를 비롯한 은혜의 김치나누기, 한울안생협 대방점 개설, 서울교구 청년연합체육대회, 서대연 합동성년식 건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이밖에도 대각개교절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대외 홍보활동에 대한 점검과 5사단 열쇠교당의 교화현황 보고, 서울교구 학생훈련 계획에 대한 점검도 아울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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