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덕문화원, 초여름 밤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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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덕문화원, 초여름 밤마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7.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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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여성단체연합 창립25주년 후원의 밤



‘한국여성단체연합(약칭 여연) 후원의 밤’이 지난 6월 21일, 은덕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시민사회단체의 원로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이선종 교무가 올해로 3년째 여연 후원회장을 맡으며 지원해 오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550여명의 후원자들이 함께해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한 전정희 교도는 “은덕문화원에서 이렇게 한국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놀라웠다”며 “원불교 교도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자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선종 후원회장의 인사말과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박경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의 축사에 이어 여성운동 기금마련을 위한 우리옷 패션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40여명과 기업CEO, 문화예술, 언론방송 관계자 외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해 원불교를 새롭게 인식하는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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