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서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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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서울가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8.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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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유스호스텔, 고흥지역 어린이 서울초청 행사



서울유스호스텔(사장 최진선)이 ‘친구야 서울가자!’를 주제로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고흥지역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문화체험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에게 서울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농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서울의 역사,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화려해 보이는 도시생활과 첨단문화에 대한 맹목적인 선호보다는,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자존감을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어린이들은 청와대 사랑채, 세종과 충무공 이야기, N서울타워, 롯데월드, 한강유람선,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을 돌아보며 서울의 발전사를 한눈에 바라보고,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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