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교양정보부문 작품상
wbs 원음방송 ‘둥근소리 둥근이야기’가 제 39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라디오 교양정보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7월10일부터 20일까지 예심과 본심을 진행한 결과 28개 부문에서 ‘둥근소리 둥근이야기’를 포함한 33편이 작품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원음방송 ‘둥근소리 둥근이야기’는 원음방송 개국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송지은 교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웃종교 간에 이해와 소통, 나눔과 협력을 통한 평화실천을 전하고 있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목적으로 1973년부터 시상을 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3일 오후 3시 KBS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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