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회, 4월 7일 30주년 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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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원회, 4월 7일 30주년 대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2.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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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사회, 개벽을 말하다' 기념강연



연원회(연세대학교원불교교우회)가 1월 27일 신촌교당에서 연원회3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 모임을 열고, 연원회 준비위원회을 구성했다.


작년 10월과 11월 1·2차 모임을 통해 4월 4일 30주년 기념 강연과 4월 7일 신촌교당에서 연원회 30주년 대법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한 추진위는 이번 3차 모임에서 신촌교당 3명, 연원회 5명, 여원회(연세대학교 원불교 동아리를 졸업한 선배) 5명 총 13명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준비위는 30주년 책자발간, 연원회 장학회 설립, 여원회 주소록 만들기와 졸업학년별 교화단 만들기, 연원회 여원회 대법회 등 연원회 30주년을 통한 4가지 교화방향을 설정하고 4월 30주년 대법회까지 준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한 30주년 기념강연 강의의 주제를 원불교 개교표어인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에서 착안하여 ‘한국사회, 개벽을 말하다’로 정하고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한국철학과 원불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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