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과 실천에 대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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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과 실천에 대한 성철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3.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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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관장 단체장 조찬모임



서울교구 기관장·단체장 조찬모임이 3월 26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려, 교구 내 기관과 단체의 주요현안을 공유했다.


양명일 교구사무국장은 현황보고를 통해 대각개교절 버스광고, 서울회관 재건축에 관한 안내, 대각개교절 기념 성리법회, 5월 10일에 있을 법훈자·유공인 만찬에 관한 내용을 보고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서울회관을 중심으로 기관과 단체의 대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사은 배은의 사회적 병리 현상이 곳곳에 나타난다. 이러한 상황에 교구 내 기관과 단체의 역할이 더욱 크다.”며 “기관장, 단체장은 교단의 정책을 파악하고 어떻게 실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경은 서울교구 교의회의장은 “서울회관 재건축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환영할 일이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조찬모임에서 원음방송 사장 이관도 교무는 “교당과 기관이 서로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는 의견을, 서울 유스호스텔 사장 최진선 교무는 “교구가 봉축위원회를 꾸려서 기념하자”고 말했으며 고영심 교구 여성회장은 “프랑스 파리교당과 함께 개최될 ‘한울안 데이’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구 보은장날과 빨간 밥차를 활용한 현충원 국수공양을 계획한 한성봉 교구 봉공회장과 기관장, 단체장들의 현황보고와 다양한 제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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