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낙원 길을 열어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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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낙원 길을 열어 주셨네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5.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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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구 유공인, 법훈자 보은회



서울교구는 5월 9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교구 내 법훈인, 유공인과 교정원장 등 약 40여명의 내빈을 초청해 교단을 위해 헌신한 공덕과 원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보은회를 열었다. 서울교구 사무국장 양명일 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국악인 김금희 교도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서울교구장 황도국 교무는 “교단의 중심에 서서 원불교가 알려지기 전 초창기 당시에 교단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인, 법훈자 어른들께 감사를 드린다.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정원장 남궁성 교무는 “교구에서 정성껏 준비해 마음이 뿌듯하다. 종법사님도 기뻐하시고 치하 하셨다. 유공인, 법훈자 어른들은 교단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신 일생이셨다. 교정원장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원로들의 공로를 더욱 생각하게 되었다. 여기 함께한 유공인, 법훈자의 주름살이 바로 교단의 역사라고 생각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백년성업회 사무총장 김경일 교무의 기념사업과 교단 현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만찬과 함께 유공인과 법훈자들의 덕담과 의견을 들으며 이 날 행사를 마쳤다.


서울교구는 앞으로도 원로 유공인, 법훈자들의 공덕을 감사하는 보은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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