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장 , 단기 교화계획과 운영현황 파악
경인교구 교정지도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9개 교당(용인, 하남, 광명, 의왕, 시화, 동수원, 안양, 산본, 과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원·안양·분당·인천 4개 지구장과 김명증, 이장은, 이형권 교무로 구성 된 지도위원은 각 교당의 장·단기 교화계획과 교화단 단장 및 예비단장 훈련·청소년 교화·어린이집 운영실태·각종 문서현황과 보존문서에 대해 실태파악을 했다.
김인경 경인지구장은 “교무는 교도들이 교당에 신심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화의 성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교화현장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지만 자신의 성장에 거름이 되도록 채찍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변성묵 교정지도 위원장은 “교정지도는 내 인생살이가 정리되는 시기이다.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로 준비하고, 빠지는 부분은 철저히 정리하여 법 있게 살자.”고 말했다.
한편 후반기에는 남동교당과 화성교당에 대한 교정지도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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