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로 화합의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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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로 화합의 장을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10.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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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잠실지구 친선탁구대회



잠실지구(지구장 유법원)가 지난 9월 22일(일)잠실종합운동장 내 정현숙 탁구교실에서 지구장배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교도 간 친목을 도모하였다.


각 교당별 남자복식 2팀, 여자복식 2팀, 혼합복식 1팀으로 구성된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락, 강남, 강동, 대치, 압구정, 잠실교당이 출전했다.


단체전 우승은 지난해 6위를 차지하였던 잠실교당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가락교당, 공동 3위에는 강남 대치교당, 공동 4위는 강동 압구정교당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단식) 남자부 우승에는 잠실교당 김진수 교도, 여자부 우승에는 잠실교당의 이정선 교도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前 국가대표)이 참석하여 팬 싸인회와 기념촬영으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현정화 감독은 “탁구가 노인 치매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탁구를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활동적인 운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고 유법원 지구장은 “이 행사의 포인트는 승부가 아니라 화합과 친목임을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한가위의 마지막 날인 오늘 넉넉한 마음으로 지구내의 교도 간 화합과 교당간의 힘찬 응원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활짝 웃는 시간, 즐거운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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