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헌개정 특위 위원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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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헌개정 특위 위원선임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12.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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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205차 정기수위단회

11월 2일(토)에 열린 제205차 정기수위단회가 ‘제6차 교헌개정특별위원회 구성’과 ‘원불교100년기념관(가칭) 건축 추진위원의 구성’등을 의결했다. 특히 교헌개정특별위원회 준비위원회가 올린 특별위원을 선임(22명)하고 본격적인 교헌개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선정된 교헌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은 강해윤, 김성대, 남궁성, 최정풍, 황도국, 김혜봉, 박성인, 이관도 수위단원이, 출가위원으로 김주영, 오도철, 한창민, 황성학, 백현린, 이경열, 최정안 교무, 재가위원으로 고문국, 김원도, 박정원, 이춘일, 조제민, 박시현, 유덕정 교도이다.


‘원불교100년기념관(가칭)건축 추진위원 구성’은 원안 인 ‘원불교100년기념관건축 추진 승인의 건’을 수정해 통과시켰다. 단원들은 서울회관 재건축(600~700억원 예상)에 구체적인 안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추진위원 구성에 합의하고, 차후 위원회에서 건축규모나 용도, 소요자금, 시기 등의 최종 상정안을 올리면 결정을 하기로 했다. 서울회관 재건축은 원불교 백년성업회 산하의 특별기구가 맡고, 위원장에는 남궁성 교정원과 이도봉 중앙교의회 의장이 당연직으로 선임됐다.


경산종법사는 ‘성불제중의 길’을 주제로 ‘지원지성성불도(至願至誠成佛道), 억만교화구세불(億萬敎化救世佛), 억만유념보신불(億萬有念報身佛), 억만희사자비불(億萬喜捨慈悲佛)’의 정기수위단회 개회법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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