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자, 서울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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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자, 서울교화'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2.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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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교구 부임교무 환영식



서울교구에 부임한 28명의 전무출신에 대한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7일(월) 서울회관에서 진행됐다. 사령장을 수여하며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기도를 통해 진리의 인증을 받아 우리의 성공은 이로 비롯했다고 하셨다. 바로 진리로부터 사업권을 얻은 것이다. 우리 교단에서 가장 좋은 사업권이 바로 이곳 서울이다. 가장 큰 판이 이곳이므로 서울 교화만큼은 확실하게 살려야 한다.”며 “물질문명이 발달 할수록 우리 교법이 더 드러나고 상승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물질문명의 최첨단은 서울이니, 정신개벽의 중심을 서울에서 잡아야 하는 역할과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부임 교역자들을 격려했다.


김창규 교구교의회 의장이 마련한 만찬을 마친 부임 교역자들은 북악 스카이웨이와 시내 일대를 둘러보며 서울교화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후에는 양명일 교구사무국장의 사회로 교구의 전반적인 교화현황과 구조개선안 그리고 법인과 각종 행정안내 등이 있었다.


참석한 부임 교무들은 형식적인 환영회가 아닌 실질적인 오리엔테이션에 크게 만족했다고 의견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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