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종교청년은 시정의 동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토) 원불교, 개신교, 불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 등 각 종단의 청년지도자들을 접견하고 의견을 나눴다.
원불교 측 대표로 원불교 중앙청년회 오민웅 회장,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남도순 회장, 민족종교협의회 윤법달 청·장년회장이 참석했다.
각 종교 청년 단체의 사업 설명과 제안 등을 청취한 박원순 시장은 “시를 위해 많은 사업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종교 청년들을 시정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열심히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서울에 자리 잡고 있는 종교계 성지를 연결하여 관련 시설을 투어 하는 사업을 함께 구상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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