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당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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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교당 바자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5.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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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누고 베푸는 봉공



분당교당(교무 이선조) 봉공회가 4월 13일(일) ‘부족한 것은 서로 채우고, 넘치고 여유로운 것은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와 먹거리 장터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의류와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교도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 육개장, 떡볶이와 야채해물전, 국수 등 손맛이 가득한 즉석음식들도 준비되어 장터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장터로 과일꼬치, 드립커피가 준비되어 교도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군 교화를 위한 헌공모금도 함께 이뤄져 훈훈함을 더했다.


바자회를 준비한 양갑성 봉공회장은 “바자회 물건을 나누고 여유로운 것은 주위에 나누고 베푸는 것에서 알뜰한 봉공심과 훈훈함이 넘치는 법정을 느꼈다.”며 “앞으로 나눔을 통해 더욱 진급하고 성숙하는 분당교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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