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로의 작은 걸음, 큰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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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로의 작은 걸음, 큰 서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6.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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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원회 , 여원회 합동법회

연세대학교 원불교동아리(이하 연원회)와 연원회 졸업생모임(이하 여원회)이 11일(일) 신촌교당에서 합동법회를 열고 화합과 친목을 다짐했다.


연원회는 신촌교당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신촌교당에서 법회를 보고 매학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원회는 연원회 31주년이 말해주듯이 졸업 후 각자의 연고지인 직장과 교당에서 사회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교단적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합동법회는 지난 원기98년 연원회 30주년 기념대법회 이후, 정기적인 모임으로 연원회와 여원회의 합동법회를 제안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이날 법회를 위해 신촌교당은 오도철 교무의 인과에 관한 설법과 점심 공양을 준비했고 참가자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로 나눠줬다. 한 참석자는 “선배가 있어 후배들의 방향과 버팀목이 되고 후배가 있어 선배들은 든든함과 보람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앞으로 연원회와 여원회는 가을에 야외활동으로 다시 연합 모임을 갖기로 하고 매년 5월에 합동법회를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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